안녕하세요,
그레이비랩 Toby입니다.
"인사가 만사다(人事萬事)"라는 말, 익숙하시죠? 이 짧은 문장 속에는 HR 담당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깊은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좋은 인재를 잘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조직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릴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그래버HR의 컬처핏 진단을 활용해 퇴사율을 72.8%까지 낮춘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컬처핏(Culture Fit)은 단순히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넘어 조직문화와의 조화를 통해 모든 일이 순리대로 돌아가도록 돕는 핵심 전략입니다. 이 사례가 여러분의 HR 전략에도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바랍니다.
(마케팅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
|
잦은 퇴사가 조직과 인사 담당자에게 미치는 영향
퇴사가 반복되면 인사 담당자는 늘 같은 업무를 반복해야 합니다. 채용 공고를 내고, 면접을 보고, 교육 프로그램을 짜는 일은 생각보다 큰 시간과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그런데도 현업 부서에서는 “왜 아직도 사람을 못 뽑았냐”, "지원자는 아직이냐." 압박이 계속됩니다. 분명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회사의 부담은 더 큽니다. 한 명의 퇴사는 채용 비용, 교육 비용, 생산성 저하까지 생각하면 연봉의 30~50%에 해당하는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Qualtrics Report) 예를 들어, 연봉 4,800만 원을 받는 직원 한 명의 이직비용은 최소 1,440만 원, 많게는 2,400만 원입니다.
💡 컬처핏, 채용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2025년에도 채용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컬처핏'입니다. 딜로이트가 발표한 2024 글로벌 인적자원 트렌드 리포트에서는 임직원의 90%가 조직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으며, 역량 있는 임직원의 73%가 조직문화 부적합으로 퇴사를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인사 담당자의 90% 이상이 채용 과정에서 컬처핏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이유가 이직률 감소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하단 지난 뉴스레터 참조) |
|
|
📊 MTN의 혁신적인 도전
이러한 흐름 속에서 그레이비랩은 2022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MTN)과 함께 의미 있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보도국 기자 채용 과정에 그래버HR을 도입하여 컬처핏을 검증하는 POC를 진행한 것입니다. 2022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 이 프로젝트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결과 확인 방법
1) 정성요인: 대표이사, 경영진, 보도국장, 동료 기자 등과 인터뷰 진행
2) 정량요인: 2022년 전사 퇴사율과 2024년 기준 전사 퇴사율 비교, 입사 인원 대비 퇴사자 확인 등
🎯 극적인 이직률 감소 효과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이직률의 극적인 감소였습니다. MTN의 전사 연간 퇴사율은 기존 33%에서 24%로 낮아졌으며, 특히 그래버HR이 적용된 기자 직군의 경우 퇴사율이 9.2%까지 떨어져 72.8%라는 놀라운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입사한 신입 보도국 기자들 중 단 한 명도 퇴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비용 절감 효과의 극대화
이러한 이직률 감소는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MTN의 전체 임직원 230명 중 이직률 감소분 9%(약 21명)에 대해, 평균 연봉 4,500만원과 퀄트릭스의 연구 결과에 따른 **1인당 이직 비용(연봉의 30-50%)**을 적용해보면, 연간 비용 절감액은 최소 2억 8,350만원에서 최대 4억 7,2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 조직 문화의 질적 성장
비용 절감 외에도 질적인 측면에서의 성과도 뚜렷했습니다. 그래버HR을 통해 채용된 직원들은 높은 직무 만족도를 보였으며, 조직 몰입도와 적응도 역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
*그래버HR 도입한 2022년 이후부터는 퇴사자가 현재까지 단 한 명도 없었음. |
|
|
🚀 결론: 미래 채용의 새로운 표준
이번 MTN의 사례는 그래버HR의 컬처핏 검증 시스템이 단순한 채용 도구를 넘어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직률 감소와 그에 따른 비용 절감, 나아가 조직 문화의 향상까지 - 그래버HR은 현대 기업들이 직면한 인사관리의 핵심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
|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처럼, 좋은 인재를 선발하고 조직에 적합하게 배치하는 것은 기업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오늘 소개한 머니투데이방송 사례는 컬처핏이 단순히 퇴사율 감소뿐 아니라 조직문화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줍니다.
좋은 인재를 채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인재가 조직문화에 잘 맞아 장기적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HR 담당자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그래버HR은 데이터 기반의 컬처핏 진단으로 이러한 과정을 혁신적으로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그래버HR과 함께 여러분의 채용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조직의 모든 일이 순리대로 풀리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사례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LG엔솔 사례는 그래버HR의 AI가 외부 공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정한 컬처덱과 LG엔솔 내부 인재상이 반영된 컬처덱을 토대로 설정한 컬처덱을 비교한 사례인데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Toby 드림
[2025년 프로모션]
지금 그래버HR 홈페이지에서 도입문의를 남겨주시면, 컬처핏 검사 1회권(유료상품)과 결과지를 제공해드립니다.
#HR트렌드 #컬처핏채용 #조직문화 #그래버HR#이직비용#이직률#퇴사율# |
|
|
|